추억을 담는 통영 추천여행지 한눈에 보기

2011년 처음 통영을 가본 이후에 너무 좋았다는 말을 했었는데, 누군가가 그랬다. 통영은 2번 3번가도 좋다며,,, 내가 사는 광주에서는 2시간 30분 거리로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거리. 2013년에 다시 찾은 통영. 2년만에 다시 갔는데, 변함없는 곳도 있었고, 더 좋아진 곳도 있었으며 내가 가보지 않은 새로운곳도 가서 좋았다.

다음 통영여행을 기약하며, 2번의 통영 여행을 정리해본다.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항 그리고 통영 중앙시장 회시장

 

 

통영하면 해산물이 생각이 든다. 통영에 가면 왠지 싱싱한 회가 많을것같아. 통영항 바로 앞에 있는 통영 수산시장

각종 해산물과 조개 생선등 다양하게 팔고 있다. 그리고 과일 꿀빵 쥐포 등등 해산물 말고도 다양한 먹거리가 많다.

 

 

 

 

 

싱싱해보이는 생선을 사서 초장집이라 불리우는곳에서 회를 먹는다. 생선값을 따로 지불하고, 초장집에서 1인당 가격을 내고 먹는다. 우리는 돔을 선택했다. 서비스로 주신 멍게도 있고, 또 통영하면 멍게비빔밥이 유명하다길래 멍게비빔밥도 하나 시켜서 먹어보기.

돔 4만원, 멍게2개 서비스, 기본3천원 X4명 , 매운탕 5천원, 음료수2, 멍게비빔밥 1인분에 1만원 총 6만9천원나왔다. (2011년 가격이니 지금은 올랐을듯,,,) 4명이서 푸짐하게 먹고도 7만원정도. 기본 반찬은 없지만 우리는 회와 충무김밥 포장해온걸로 배부르게 먹었다.

 

 

 

 

 

 

 

 

 거북선

 

 

통영 중앙시장 앞에 있는 거북선. 입장료는 성인1인 2천원. 내가 다녀올때는 무료였는데, 입장료가 생겼다. 입장료가 생기면서 좀더 다양한 볼거리가 생겼을듯 한데, 내가 다녀왔을때는 거북선안을 둘러보는거 정도였다. 그리고 이렇게 거북선안에서 사진찍기

 

 

 

 

 

 

 

 

 

 통영 한려수도케이블카 / 전망대 올라가보기

 

 

통영하면 생각나는 케이블카

처음 20111년 방문에는 케이블카를 타지 못했다. 대기시간이 무려 1시간 30분.  오후에 갔더니 이런일이 발생..ㅎㅎ 우린 빠듯한 일정으로 사진만 몇컷찍고 돌아서야했다. 2013년에 다시 방문한 케이블카는 대기시간 30분. 열심히 기다렸다가 드디어 탔다. 오전에 왔더니 조금 덜 밀렸다. 케이블카만 타고 다시 내려오는게 전부인지 알았는데 아니었다. 신선대 전망대까지만 올라갔지만 그위에 전망대? 라고 불리우는곳들이 몇몇군데 있었다. 본인들 컨디션과 체력에 따라서 코스를 정하면 좋을것같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통영 너무 예뻤다.

 

 

 

 

 

 

 

 

 

 벽화마을 # 통영 동피랑 마을

 

 

처음 통영여행을 생각했던건 바로 동피랑마을 사진을 보고나서다. 벽화마을? 생소하다. 왜냐면 난 그때까지 벽화라는걸 많이 보지 못했었다. 드문드문 벽 한켠에 그려진 벽화는 봤어도 마을을 통째로 벽화로 꾸며냈다는거.. 정말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통영2번 여행 모두 동피랑마을은 들렀다. 왜냐면 벽화가 바뀐다. 이것도 매력적이다. 늘 같은 벽화라면 1번 들르고 말텐데,,, 2년에 걸쳐서 가게되면 갈때마다 새로운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올때마다 새로운 느낌! 그리고 내가 다녀온 후에 착한남자 드라마 촬영을 한 후로 더 많이 바껴있었다. 그냥 작은 슈퍼였고, 관광객들이 소소하게 쉬었던 공간이 카페로 바뀌고 벽으로도 막았다. 사실. 그 전이 더 좋았다. 지금은 뭔가 더 인위적으로 변한 모습이랄까.

 

 

 

 

 

이곳이었던가? 저곳이었던가? 3년전에 그 명당자리가 어딘지 모르겠다. 그곳에 앉아서 찍으면 뒤에 배경이 정말 멋졌는데 ㅎ

하지만 뷰는 지금도 좋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통영은 변함이 없는거 같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이순신공원

 

 

너무 좋았던 이순신공원, 이곳은 나 뿐만 아니라 함께온 일행 모두가 좋아했던 곳이다. 여기가 한국이야? 외쿡에 온 느낌이야 >_< 나폴리다~

2013년도 11월에 들렀는데, 정말 날씨도 제대로 한몫했던거 같다. 따스한 햇살받으면서 걸으니까 완전 힐링. 햇살 좋으니 사진도 예쁘게 나와서 사진찍는 재미에 푹 빠졌다. 대충 찍어도 예쁜 곳이다. 나 혼자 만족하는 사진들 구경하시라고 크게 여러장 빼놓기 3  통영에서 꼭꼭 가봐야할곳 씽이의 강력추천 통영 여행지입니다.

 

 

  

 

 

  

 

 

 

 

 

 

 

 통영 먹거리 즐기기 - 꿀빵, 충무김밥

 

 

통영은 꿀빵이 유명하다. 그냥 검색하지 않아도 통영도착해서 보면 여기저기서 꿀빵뿐 >_< 그냥 지나칠 수 없지, 꿀빵을 3대째 하는곳이 있다는데, 2011년 뚜벅이여행이었던 우리는 그곳까진 찾아가지 못해서 그냥 길 아무데나서 꿀빵사서 먹어보기. 맛이 뭐 비슷하겠징ㅎㅎ 그리고 충무김밥! 통영이 아마도 원조라지. 광주는 충무김밥 파는곳이 없다. 아니 있을까? 내가 모르는곳에...? 통영, 거제도, 부산에 가면 꼭먹는 충무김밥이다.  개인적으로는 엄마손충무김밥이 더 맛있다. 다른 일행들도 통영 여러군데를 먹어봤지만 엄마손이 가장 맛있었다며^^

 

 

 

 

 

 

동피랑 옆 단팥죽

단팥 전문점으로 메뉴는 단팥죽과 팥빙수 단2개뿐이다. 가격도 저렴한 3천원 +_+ 식사대용보다는 간단하게 간식겸 먹는거 추천한다. 왜냐? 그만큼 양도 적으니까 ㅋ

따로 설탕을 넣지않아도 엄청 달달했던 팥죽이다. 순수 단팥만 들어있고 위에 인절미같은 떡 5조각이 전부. 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들러볼만하다.

 

 

 

쌍욕라떼 - 울라봉카페

통영까지 갔는데, 욕 한번 먹고 와야지~ ㅎㅎ 동피랑 마을 입구쪽에 있는 쌍욕라떼로 유명해진 울라봉카페가 있다. 물론 그 옆에 동피랑 단팥죽집이다. 음음 나란히 있네 ㅎㅎ 통영은 좁아서 그 식당이 그곳이 다 가깝다.ㅋ  동피랑 마을 옆이 통영 중앙시장이고 중앙시장 앞에 거북선이 있으니까. 음 뭔가 다 연결된 느낌?

다시 울라봉카페로 가자면, 쌍욕라떼라는 메뉴가 있다. 메뉴를 시키면 사장님이 그 사람 유심히 관찰해서 한마디 써주신다. 쌍욕을 ㅋㅋ 더 웃긴건 여럿이 가면, 이건 너, 저건 너,

한명씩 콕콕 찍어주신다. 그 욕의 주인에게 ㅋㅋㅋ 재미로 갔다가 욕보고 맘상해지는일이 없도록 ! ㅋㅋ

 

 

 

 

 

 

 1박2일의 통영여행 . 밤은 펜션에서 즐기기 . 빠질 수 없는 바베큐  / 펜션 부대시설 즐기기

 

2013년에 다녀온 통영

고기뿐 아니라 해산물도 맛봐야지 조개, 꼬마전복 등을 사서 치즈와 함께 먹기. 하지만 나는 고기가 더 맛있더라~ ㅎㅎ 역시 바베큐는 고기야. 사실 조개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찬다.. 나 대식가거든...!!?@

사진에는 없지만 이곳 펜션에는 부대시설이 있다. 당구와 탁구를 즐길 수 있다. 낮에는 관광하고 저녁엔 바베큐파티하고 소화도 시킬겸 부대시설까지 즐기면 완벽한 여행.

 

 

 

 

 

 

 

 펜션에서 즐기는 밤 자전거와 음주운전?!@@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쌓기

 

 

도심에서 살다보니 이렇게 야외에서 숯불에 고기 구워먹는건 펜션여행에서나 가능한일이었다. (과거형.. 지금은 캠핑스타일 식당이 많아서 그닥 어려운일이 아니니까)

2011년 친구들과의 통영여행 - 바베큐 구워먹기. 열심히 구워서 먹기. 우리 고기굽는다고 엄청 시끄러웠는데, 펜션 사장님이 우릴보고 물었다. 전라도에서 오셨어요???

ㅋㅋㅋㅋ 우리 사투리가 제법 쌨나보다. 그런데 친구가 속삭이며 하는말......... " 어떻게 알았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알긴.. 우리 사투리 아주 진해~~

고기와 술.. 우리는 이때 20대였기 때문에 술술술을 먹고도 너무 즐거웠다. 지금은..술을 거의 먹지 않는 30대가 됐지만 .

 

 

 

 

와우.... 우리가 먹었어.. 내가 먹었어.. 믿겨지질 않는다. 우리 주량이 어마어마했던 시절이다. 복분자4병, 소주1병, 맥주2피트에 캔맥까지...분명 배불러서 다 먹진 못했을거야.. ㅎㅎ 술이 취해서가 아니라 늘 배가불러서 다 못먹던술.. 와인잔에 복분자 담아서 기분내기 ^^ 그리고 너무 좋았던건 펜션에서 대여해주는 자전거 타기. 펜션앞에 이렇게 자전거 타기 좋은 도로가 있다. 차가 거의 다니지 않아서 낮에도 밤에도 정말 즐겁게 자전거를 탔다. 그리고 자전거도 참 앙증맞고 예쁘다. 우린 자전거를 타기위해 펜션에 조금 일찍 도착했던것도 있다. 낮에 정말 열심히 타고 저녁에도 바베큐를 마치고 나와서 또 자전거 타기. 다음날 다리가 다들 뻐근했다. 허리도 뻐근하고 ㅋㅋ 어깨까지 뻐근함.

 

 

 

 

바구니에 캔맥1개씩 넣고 달리다가 먹기, 우리 음주운전했어요~

 

 

 

다음날.. 술 너무 많이 먹었지? ㅎㅎ 통영 버스터미널앞에 있는 국밥집에서 해장하기 ♥ 너무 즐거웠던 통영여행 덕에 우린 그 이후로 자주자주 펜션여행을 다녔다는...ㅋ 통영은 봄과 가을에 다녀왔는데 둘다 좋았다. 하지만 봄이 더 좋았던이유는 가는 길마다 저렇게 에쁜 벚꽃이 많아서 따로 벚꽃구경 가지 않아도 될듯하다. 하악.. 스압주의라는 말을 맨 밑에 적어본다. 위에 적으면 안볼까봐 ㅎㅎ 이렇게 통영 다니면서 갈만한곳을 정리해봤다. 아니? 내가 간곳을 다 정리했는데, 다 갈만한곳 가서 후회됐던 장소는 없다. 또 가고싶은 마음뿐!!   2년에 걸쳐서 다녀온 통영이니깐 2015년에 또 가봐야겠다. 아직도 가보지 않은 좋은곳들이 너무 많다.

 

 

 

 

 

 

 

 ※ 위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씽이가 직접 찍은 사진이에요. 무단도용 불펌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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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 통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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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방쌤』 2014.10.29 13:3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와~~정리 정말 잘 하셨네요~
    안내책자에 넣어도 되겠는걸요^^ㅎ
    기억이 새록새록~

    • BlogIcon 씽이v 2014.10.29 16:53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지난 여행이다 보니 한번에 묶는게 나을것같아서요~ ㅋㅋ
      저도 하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 BlogIcon 함대 2014.10.29 22:0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충무김밥 ㅎㅎ 진짜 맛있었어요!ㅎㅎ 따뜻한 남쪽나라...ㅎㅎ 통영은 정말 좋은 여행지 같아욯ㅎ

    • BlogIcon 씽이v 2014.10.30 11:29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ㅎㅎ 충무김밥 또 먹고싶어지네요 +_+
      아아 확실히 남쪽이 따듯하긴하죠 ㅋ

  • BlogIcon Soy™ 2014.10.30 21:1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동피랑마을의 벽화는 훨씬 나아졌네요! 전 통영다녀온지 한 5년 됐나봐요. ㅠㅜ

    • BlogIcon 씽이v 2014.10.31 09:48 신고 수정/삭제

      헛 5년이면 다시 한번 다녀와도 좋을것같아요
      저는 통영 두번째 갔을때도 처음처럼 새롭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