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미국 현지 블랙프라이데이. 추수감사절 쇼핑은 줄서서!

괌 여행을 선택한 이유에는 소소한 쇼핑도 포함되어있었다.

하지만 일부러 블랙프라데이나 추수감사절을 시즌으로 생각하며 떠난 여행은 아니었다.

다만 가을 언제쯤 괌에서 미친세일이 있어서 운이 좋으면 명품을 헐값에 득템할 수 있다는 말만 들었을 뿐..

 

첫날 호텔에서 신나게 쉬고, 다음날이 바로 추수감사절이었다.

다음날이 추수감사절인지도 모르고, 첫날 소소하게 쇼핑겸 둘러보았는데, 다행히 물건을 사진않았다.

ㅋㅋ 샀으면 울뻔? 다음날 바로 급 세일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내가 머물렀던 하얏트 호텔에서 걸어서 나오면 바로 T갤러리아 백화점이 보인다.

안에는 몇몇 명품 가방 브랜드가 있고 없는것들은 근처에 따로 명품관이 있다.

음..그냥 완전 초고가 명품을 제외하고는 왠만한 브랜드는 다 있는 편이다.

 

 

 

 

 

T갤러리아 백화점은 택시타면 택시비를 백화점에서 내준다고 하니깐 택시 이용해도 되고, ㅎㅎ

일본관광객은 대부분 버스를 이용.

나는 호텔앞이니 도보로 이용!

 

이 근처가 괌의 시내인셈이다. 각종 명품샵이 다 모여있다.

다 둘러볼려면 하루는 걸릴듯...면세점도 많고 하니깐...ㅎㅎ 일단 우리나라보다는 무조건 어떤거든 다 싸니까!!

다만 얼마만큼 싸느냐에 따라 살지 안살지는 본인이 결정~ ㅎㅎ

 

 

 

 

 

 

 

세일한다.

이외에도 백화점 내에는 선글라스, 화장품, 시계 등등 있다. 1층으로만 이루어져서 미친듯이 크고 웅장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그 안에 있을건 다 있다.

 

나는 화장품, 향수,시계 등을 샀다.

가방코너는 ㅋㅋㅋㅋㅋㅋ 뭐 그닥 가방을 살 생각도 없긴 했지만..

가방은 이미 다 쓸어가고 없었다 ㅎㅎ

그전날 가득차있을때도 그닥 마음에 드는 가방이 없긴했는데, 와우  똑같은 자리에 가보니 그 가방들앞에 30~50% 가 붙어있고...

난 태어나서 백화점의 가방코너마다 빈공간이 더 많은건 처음본다...

 

와웅 ㅋㅋ 세일이었다는 DC 흔적만 있고....... 가방은 없어... 뭔 장터에서 다 팔고 한두개 남은 가방 보는듯한 느낌 ㅋㅋㅋㅋㅋ

 

 

 

 

 

 

시계는 완전 명품 시계 파는 쪽 따로 있고, 이렇게 중저가 시계 파는 곳 따로 있다.

점원이 있긴 하지만 괌 쇼핑의 좋은점은 이렇게 보이는 시계를 마구 꺼내어 손목에 차본다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선.. 좀..힘들지..

 

 

아차 - 그리고 백화점에서 가방도 마찬가지다.

한국이라면 저거좀 줘보세요..라며 점원이 가져다 준 가방만 소소하게 들어볼텐데, 괌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넬이고 뭐시고 없다 무조건 손으로 다 만져서 들어보고 거울을 본다.

 

 

원래 그런거라며 먼저 다녀온 동생한테 얘기듣긴 했지만,, 예의상  가방좀 들어볼게요. 라고 했는데......

완전 쿨하게 알아서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부턴 매장마다 내 맘대로 막 들어보기 ㅋㅋㅋ

 

 

 

 

 

 

추수감사절이어서 대대적인 세일을 했는데, 다음날이 또 바로 블랙프라이데이다.

11월 27일, 28일이었다. 그래서 이틀을 연속으로 괌의 모든 곳에서 세일을 했다.

북적북적한 저녁 괌의 시내. 차도 참 많다 ㅋㅋ

 

 

 

 

괌 마이크로네시아몰.. 메이시스!

와웅.. 여기서 시간 낭비좀 했다. 난 추수감사절 세일기간인지 몰랐어. 그냥 대충 둘러보고 나올 생각이었는데, 세일맞이를 한다고 오후 6시부터 오픈이란다.

이곳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곳. 화장품,시계,가방,옷,이불,전자제품 뭐 등등 다양하게 있다.

2층은 특히 생활에 필요한것들이 많은데, 엄청난 특가세일을 했다. 그래서 현지인들이 미친듯이 이용했다.

우린 5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줄서있다.

와..--. 어설프게 돌아가는것도 귀찮고, 가이드가 몇시간후에 델러 오기로 하고 간 상태여서 그냥 기다렸다.;;;

지겨어 죽는줄..

 

 

 

보이는 줄이 중간쯤이다. 뒤에도 앞에도 사람들이 엄청남;;;;;; 이게 전부가 아니다.

 

매장내에 브랜드? 뭐 마다 점원이 있지 않다.  중간중간 계산하는곳이 있다. 여기저기서 산것들 그 쪽에서 계산하는것이다. 가방쪽에 계산대 있고, 신발쪽에 있고.. 근데 뭐 어디에서 하든 상관은없는듯하다.

하지만 중요한건, 사람이 많아서 계산하는것 또한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는줄,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만 40분?ㅋㅋㅋㅋ

 

그래서 1명은 줄서있고 한명은 쇼핑하고 이런식으로 서로 번갈아가면서 해야 시간이 절약된다.

옷도 마음껏 입어볼 수 있다 하지만 중간에 피팅룸에 들어가서 갈아입어야 하는데....... 피팅룸도 줄이 길게 늘어져있다. ㅋㅋㅋ 마음에 드는 옷을 수십벌을 손에 들고

피팅룸가서 다 입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것은 그 피팅룸 앞에 있는 옷걸이에 걸어두면 된다.

 

괌은 늘 여름이지만 관광객이 대부분 한국, 일본이어서 옷은 가을 겨울 옷들도 많았다.

그래서 나도 겨울옷 장만을 했다.ㅎㅎㅎ

 

 

 

 

 

이렇게 깜짝 세일!

화끈하다. 한국이었다면 이부분만 되고 여긴 세일이 안되요~ 라고 했을텐데, 괌은 그런게 없다.ㅋㅋㅋ  그냥 무조건 왠만한건 다 40% ㅋㅋ 써진가격에서~ 와웅ㅎㅎㅎ

 

옆에는 메이시스가 있다. 남자옷과 유아옷을 파는곳이라며!

엄마와 메이시스가서 조카 옷사기 +_+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 신생아 내복 위주로 샀는데, ㅋㅋ 그냥 암거나 막 골라도 다 우리나라 돈으로 1만원정도 .. 완전 싸다 +_+

 

그리고 이날은 추수감사절 대대적인 세일인데, 참 배려를 한다고 느껴지는게,

마이크로네시아몰은 오후 6시부터 새벽까지하고 괌 프리미엄아울렛은 다음날 새벽 6신가? 문을 연다고 한다.

직장 다니는 사람들도 배려하고 뭐 그런 차원에서 밤, 새벽까지 한다는거~ ㅎㅎ

그리고 여기저기 쇼핑하라고 서로 안겹치게 영업을 하는거.... 참 마음에 든다!

 

우린 렌트를 하지 않아서 프리미엄아울렛은 가지 않았는데, 거기가 더 대박이었을듯.ㅋㅋㅋㅋㅋ

사실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사람이 너무 많아 질려서 안간것도 있음..지쳤어 ㅜ_ㅜ

 

하지만........ 힘듦을 감수한다면 정말 완전 대박 득템할 수 있음!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이렇게 상가들이 쭉 이어진다.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왠만한 블로그에서 괌 맛집이라 나오는 식당들도 꽤 있고~

쇼핑타운이 이 거리로 이어져있다. 보이는 길을 따라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가거나~

 

 

 

 

괌에서 가장 많이 이용했던 ABC 마트 ㅋㅋㅋ

여긴 호텔에서 제일 가까운곳, 그리고 몇걸음만 가면 계속 ABC 마트가 있다.

 

먹을거리부터 샴푸 썬크림 기념품 등등!

우리는 100짜리 썬크림도 샀고, 기념품도 샀고, 생수도 샀고, 맥주, 음료, 컵라면, 주먹밥, 김치 헥헥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다양하게 ㅋㅋㅋ 샀다. 없는게 없으니까 ㅋㅋ

그리고..... 젓가락을 달라는데 생각이 안나서.. 아르바시? 젓가락 이랬나 ㅋㅋ 괌 사람들 다 알아먹는다! ㅋㅋ

영어 안되면 일본어로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바시 ㅋㅋㅋㅋ

 

하지만 -ㅋ 역시 달러라서 우리나라보다 비싸다는거 ㅎㅎㅎㅎ

아아 - 일본빵이 참 다양하게 팔아서 빵좀 몇개 샀는데, 개당 가격대가 좀 있음ㅋ

 

 

 

 

 

 

 

 

 

  • BlogIcon *저녁노을* 2015.05.15 04:0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잘 보고갑니다.
    불금되세요^^
    시원시원한 풍경이 참좋습니다.

  • BlogIcon 『방쌤』 2015.05.15 21:5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쇼핑도 즐겁겠지만
    저는 푸른 하늘의 괌이 계속 눈에 들어오네요
    편하게 이것저것 만져보고 구입할수 있는건 정말 좋아보여요
    가끔 백화점에 가면 은근히 불편함 느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ㅡ.ㅡ;;

    • BlogIcon 씽이v 2015.05.19 13:25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한국 백화점 명품샵은...
      막 들어가서 마구마구 만져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ㅋㅋ
      괌은 그런점에서 쇼핑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