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중 포장한 퓨전꿀빵과 엄마손 충무김밥

통영하면 꿀빵이즤~!!

7년전 처음 통영에서 꿀빵 먹고는 깜짝 놀랐다. 너무 달아서 ... 그래서 꿀빵에 대한 이미지가 썩 좋지 않았다.

3년전 갔을땐 꿀빵집이 더 늘어나있었다. 중앙시장앞을 지나치니 꿀빵시식이 많았다. 하지만 그 맛은 변함없는듯한...?

 

이번에 갔을때 시장진입전에 충무김밥과 꿀빵집이 줄지어 있다.

아무데나 일단 들어가서 시식을 해보았다.

 

엉?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 먹을만큼 달다. 딱 맛있을정도?

다들 놀랬다. 달다 맛없다만 생각하고 먹었는데, 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맛보고 바로 한박스 샀다.

앗..통영인심..서비스로 1개 더 주시고도, 직접 만드시는데 좀 모양이 안예뻐진거 모아둔걸 주신다.

와웅..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박스 겟~ 하고 가는데,

이번엔 꿀빵이 또 새롭다??

 

 

 

 

처음본 꿀빵이다.

딸기, 녹차, 유자다.

 

유자를 시식으로 내주셨는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다!!! 상콤하면서 부드럽다.

이 꿀빵은 많이 달지도 않다. 3종류를 원하는데로 섞을 수 있고, 다른종류의 꿀빵도 함께 믹스할 수 있다.

 

우린 옆집에서 이미 꿀빵을 샀기 때문에 이 종류로만 한박스 담아서 샀다.

꿀빵각격은 10개 1박스로 1만원이다.

 

 

 

 

꿀빵은 시식으로 엄청 먹고 사고 ㅎㅎㅎ 서비스로 옆에 굴러다니는거 주신거다 ㅎㅎ

시장에서 산 버터오징어도 양이 엄청남~

 

 

 

 

맛있어서 2박스나 산 통영꿀빵!

 

실온에서 5일간 보관가능하단다. 그 이상 먹을것같음 냉동보관하라고. ㅎㅎ

 

 

 

이건 이중포장되어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듯하다.

베이스는 같고, 토핑만 다르다.

 

시장 앞쪽은 원조 꿀빵을 파는듯하다. 지나가다 시식했는데, 예전에 먹던 그맛! 그리고 다 가게에서 직접 만들고 계신다 ㅎㅎ

 

 

 

 

통영하면 빠질 수 없는 충무김밥.

내가 사는 광주에서는 안팔기 때문에 통영가면 1순위로 먹고 싶었던거다.

 

3번째 올때마다 빠지지 않고 먹고 있다.

들른 가게는 총 3군데인데,

엄마손 충무김밥 << 여기가 젤 맛나다.

7년전에 통영 택시기사님께 추천받고 5년전에 사먹었는데, 그때 다들 맛있다고 먹어본중에 젤 낫다는 의견많았고,

이번에도 역시 처음에 엄마손 충무김밥집에서 첫날 포장해서 리조트에서 먹었다.

다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시간도 약간 늦어서인지 양도 푸짐하게 주셔서 더 행복했던!

하지만 사진이 없다.... 배고파서 막 먹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통영에서 유명한 우짜도 함께 포장해서 먹었다.

 

우동은 고추가루를 뿌려서 매콤하니 맛나고, 호불호가 갈린다는 우짜는 짜파게티 맛이었다. 묽은 짜장맛

내입엔 둘다 맛있엇고, 충무김밥이랑 잘 어울렸다.

 

다음날 한일충무김밥에서 또 포장했다. 새로운곳도 먹어보자는거여서...ㅎㅎ (위의 사진은 한일충무김밥)

다들 엄마손이 더 입에 맞았다. 어묵도 더 고퀄이고, 양도 더 많았고, 양념도 더 촉촉했다. 아아 된장국까지 푸짐하게 싸주셨다 +_+

 

 

하지만 난 이제! 통영가면 딴데는 안가고 무조건 엄마손만 갈테다 ㅎㅎ ( 아무상관없는 집입니다. 딸랑 2번갔어요. 5년에 걸쳐서 ;;)

 

 

 

 

 

 

그리고 동피랑 마을 아래쪽에 있는 피자집. 여기도 맛나게 잘 먹음.

 

 

 

 

절대 빠질 수 없는 아메리카노까지!!

 

 

 

 

 

 

이번 통영여행은 제대로 먹거리 여행을 즐긴듯하다.

우짜랑 엄마손 충무김밥 사진 못남긴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 .

그리고 사진에 없는 몇몇 음식들과 리조트에서 배달해서 먹는 BBQ 치킨이 꿀맛이었지!!